우라카미천주당 건설 1925년(다이쇼14년)에 완성
기독교 금지령 하에서 신자들은 25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며 박해를 이겨냈습니다. 그리고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려 30년 이상의 세월을 들여 천주당을 완성하였습니다. 높은 탑에 프랑스산 2개의 “안젤라스의 종”이 걸려 있는 동양 최대의 성당이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