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냇가에 도착하자 다른 친구들은 식사준비를 하고 있었어요.
쥐돌이는 서둘러 곰친구에게 달려가 말했어요. 「큰일났어! 큰일났어!」하지만 곰은」 「나 지금 무척 바쁘거든, 야채를 썰어야 해.」 이렇게 말하곤 돌아보지도 않았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