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냇가에 도착한 쥐돌이와 친구들은, 같이 밥을 지어 먹기로했어요. 쥐돌이는 원숭이친구 랑여 우친구와 함께 산으로 나뭇가지를 주우러 갔어요.
열심히 나뭇가지를 줍고 있는 쥐돌이에게 원숭이가 다가와 말했어요. 「에이, 뭐야. 넌 그것밖에 못 주웠니?」 원숭이는 큰 나뭇가지를 한아름 안고 있었어요.
쥐돌이는 또 생각했어요. ‘난 어차피 몸이 작으니까.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