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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zumikun

파란하늘 아래에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이에요.
친구들 모두 배가 고파서 꼬르륵, 꼬르륵.
「잘 먹겠습니다.」
친구들의 목소리에 섞여 쥐돌이의 힘찬 목소리도 들려왔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