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한 마디씩 했어요. 「맞아, 맞아! 아까 쥐돌이가 정말 다급해 보였어. 」 「그래서 우리도 걱정이 돼서 이렇게 온거야.」 「정말 잘 했어.」 「대단해, 쥐돌아.」 쥐돌이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몰랐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