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도 얘기를 들어주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친들을 데려가야 했어요. 「에잇! 이렇게라도 해야겠다!」
쥐돌이는 있는 힘껏 너구리친구와 멧돼지친구의 꼬리를 잡아 당겼어요. 그러자 「아야!」「너 뭐하는 거니?」